내일 한번도안간 집앞에 교회 가려는데요.
마음먹고 가려고 하고 인터넷에서 예배시간을 보니깐 내일 바베큐 파티와 바자회를 하더라고요
한번도 안간 제가 가면 좀 민폐인가요?... 웬지 먹으러가는거 같고.. 아니면 제가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는건가요?
그리고 학교다닐때는 교회 별생각 없이 다녔는데.... 20살넘어가서부터는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왜냐하면 헌금부담때문에요... 먼가 돈을 내야만 할것만 같고. 안내면 신경쓰이더라구요. 저는 물론 지금 취업준비생이라서 낼생각이 없습니다.
헌금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