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적으로 몸이 약해서 초등학교 중학교 때 내가 잘못한 게 아닌데도 많이 맞았네요 먼저 시비걸리기도 하고... 성인이 된 지금 형제 중 하나한테 말하니까 어떻게 그런 쓰레기들만 있냐고 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안 좋은 일만 많았냐고 길 가다가도 시비 많이 걸리고... 스포츠는 제일 싫어하고요 자기 뜻대로 안 되면 주먹 날라가고 쪼인트 까는 게 제 주변 사람들이었습니다 일반화하지 말라고 하지만 제 경험에 한해서 세상 사람들은 나쁜 사람들이였어요 만만히 보고 말꼬리 잡고 시비걸고 그러는데 이제 질려요 진짜 질립니다 어쩌다 그런 사람들이여야지요... 간혹 누구는 이럴겁니다 이쯤되면 제가 문제가 있는 게 아니냐고요 근데 제 문제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딴 소리 듣기 싫어서 정말로 제 문제 없게 했다고 자신하거든요 운동도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닐거고 그동안의 대책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