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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연비로 운전하는 방법!
게시물ID : humorbest_1704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맞이꽃Ω
추천 : 26
조회수 : 1191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07/17 13:41:57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7/03 13:22:45
저연비로 운전하는 방법!

자동차를 운전하는 운전자가 연료를 절약하려면 기관과 차량의 흐름을 먼저 알아야 한다.

자동차를 빠르게 달리려고 할때 가속페달을 많이 밟는다.

이때 왜 자동차가 빨리 가게 되느냐 하면 가속페달이 내려간 각도만큼 연료가 기관으로 더 분사되게 되어 있다.

연료가 분사되는 량은 가속페달의 각도에 급배수로 증가한다고 보면 된다.

이때 실린더로 들어 오는 공기의 량은 항상 일정한데 연료가 대량으로 분사될 시 산소가 부족하게 된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적은 연료로 연소비율을 높여 연료의 효율을 높일 필요가 있다.

그러면 당연히 가속페달을 남보다 더 밟지 않음이 연료를 전략하는 것이다.

이때 바른 습관을 가질 필요가 있다.

일정한 속도를 유지할 때 가속페달을 밟았다 놓았다 해서는 아니 되고 거의 일정한 각도를 항상 유지하는데 노력해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불필요한 제동을 하지 않는 운전 방법이 필요하다.

즉 남은 열 번 제동페달을 밟을 때 나는 한 번도 밟지 않는 습관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운전하려면 그 도로의 흐름을 먼저 파악해 본 뒤 그 흐름에 그대로 따라 가려해야 한다.

이때 앞차와의 간격은 필수이다.

또 출발할 때도 가속페달을 아주 많이 밟지 말고 서서히 밟아 가속페달로 정상속도까지 올린 후 속도가 조금이라도 높다면 즉각 가속페달을 놓아 연료의 공급을 최저로 차단하라.

그 시기를 놓이면 곧 제동해야 하므로 불필요한 연료를 허비한 것이다.

물론 이러한 제동은 속도를 크게 감속하여 다시 가속페달을 많이 밟아 연료를 대량 공급하게 되므로 가속페달로 속도를 미리 조절하는 운전자세가 필요하다.

또 전방에 언덕이 보이면 적절한 거리에서 모든 전체 차량의 흐름을 보아 충분한 상황 판단 아래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

즉 아무 차량도 없거나 흐름이 아주 용의하다면 언덕에 도달하기 훨씬 전부터 가속페달을 서서히 더 밟아 속도를 높여 줄 필요가 있고 흐름이 좋지 못하다면 가속페달을 밟을 필요가 없다.

또 곧 내리막 길이 시작되는 정상에 완전히 도달하기 전부터 가속페달을 서서히 놓아 속도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

그렇지 못하면 불필요하게 연료를 소모해 가며 속도를 높여 내리막길에서 상당한 제동이 되어야 하기에 연료와 제동장치의 디스크 페드 등 셋 이상을 잃게 된다.

이 운전방법을 마스터 하고 난 후에 연료비용이 줄어 듬이 보일 것이다.

덤으로 한산한 국도에서 신호등도 가속페달로 적절하게 조절하며 논스톱 운전도 할 수 있는데 이러한 방법을 연구하지 않고 마구 달리는 운전자가 되어서는 아니 될 것이다.

그렇다고 거북이처럼 엄금엄금 기라는 것은 결코 아니다.

- - 연료절약 운동본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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