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도류를 골라서 이 고생인지 모르겠어요
방어를 버린대신 극딜을 넣을 수 있는 점을 위안으로 삼고 진행하고 있네요
초반에 체력을 조금 적게 찍는대신 적응력을 찍어서 민첩을 100 넘겨주니 구르기 발동 시간이나 무적 시간이 기존보다 길어진듯 합니다.
전보다 회피하기 수월하군요;
쓰레기바닥에서 멘붕 할 뻔했지만 어찌어찌 정신을 붙잡았습니다..........는 검은 계곡에 진입하자 여기저기서 날아오는 독 덩어리때문에 결국 멘붕
정신이 붕괴되어 썩은자한테 수차례 아니 수십차례 죽으면서 썩은자를 잡았네요 -_-;
방패 없이 한다는게 고생스럽긴 하지만...그래도 이도류를 놓을 수가 없네요 ㄷㄷ
아무튼 다크소울2 하시는 분들 화이팅...
그래픽이 더 좋아질 pc판을 기다리며 엑박판으로 단련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