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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억울하고 짜증나서 몇자 적어보네요...
게시물ID : humorstory_1704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쭈구리
추천 : 5
조회수 : 79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9/08/31 21:43:29
얼마전에 몸에 열이 나고 설사에 먹을걸 먹으면 바로 토하는증상...

여기다가 황달(몸하고 눈동자가 노란색으로 변하는병)끼가 너무 심해서 외대앞역 근처에 

윤명진 내과의원을 갔습니다...

피뽑고 소변검사를 하더니... 검사 결과는 이상전혀 없음...

그러면서 처방을 소화제 몇개 해주네요....

분명 몸이 너무 아파서 갔는데 의사가 이상이 없다니까 이상이 없다 생각하고 직장생활을 하는데..

정말 너무 힘든거에요...

그래서 조금 큰병원갔더니...

검사 잠깐 해보더니 의사가 펄쩍 뛰네요...

왜 이제 왔냐면서 그날 바로 입원...

당시 간수치가 너무 높은상태라서 위험한 상태였다네요...

퇴원한후에... 하두 짜증나서 오늘 윤명진내과의원을 찿아갔습니다...

찿아갔더니 조낸 어이없어하면서 고작 3만원(피뽑고 소변검사한 검사비) 가지고 이런다고 어이없어하고

되려 큰소리 치네요...그때 검사 결과 분명 정상으로 나왔다고

똑같이 피뽑고 소변검사 햇는데 어떤곳은 이상없고 어떤곳은 바로 입원시키고.

그 돌팔이 의사.. 찿아갔을때가 증상이 가장 심할때 갓는데 요즘 유행이라는 A형 간염하나 못잡네요..

역시 동네 조금한 병원이라고 정말 의사 싸가지도 없고 어떻게 그렇게 대하는지...

좋게 좋게 웃으면서 애기하니까 완전 물로 보내요...

큰병원가서 그진단나왔다는 증명 가져오라네요..

정말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나네요...

정말 군대에서 만병통치약으로 빨간약 주는것도 아니고..

일반사회에서 저따구로해서 어떻게 지금까지 유지하면서 밥먹구 사는지....

정말 억울해서 이렇게 몇자 적어보네요

님들도 조심하세요...

병원은 확실히 조금 큰병원이 낫네요... 기다리더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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