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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04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Ω
추천 : 1
조회수 : 72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6/22 03:59:50
"그래. 난 게이야. 게이래. 하지만 아무도 사랑하지 않을 거다.
내가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이제 증학교 들어간 내 여동생, 엄마, 아빠. 그리고 친구인
너 까지 피해를 보잖아. 난 그게 싫어.
선천적인 요인같은 걸로 사회를 등지기에는 너무 잃어야 될 것이 많아...."
그 녀석이 동창회에서 커밍 아웃하고, 연락한 친구는 나 밖에 없었다고 한다.
명문대, 취직, 연애 어느것이나 원활했던 그 친구는 언제나 질투의 대상이었다.
방금 전 까지 난 그 친구가 눈물 흘리는 모습을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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