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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049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WNiY
추천 : 5
조회수 : 35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5/16 06:12:41
가정환경의 영향으로 어릴때부터 우울증을 알아와
대인관계가 힘들어 친구들이 많이 없는데요...
고등학교 졸업 하고 동네친구들이랑 또 연락이 끊기고(정확히는 제가 먼저 연락을 끊었지만 상대방도 연락이 안오는..)
그나마 다른곳에서 인연이 닿아 같이 술마실 친구는 있지만 요즘들어 이 인연들이 진정한 친구는 아닌거같아 너무 외롭네요....
수업 끝나고도 혼자 피시방...
주말에도 혼자 피시방
혼자 피시방에서 즐겁게 게임하다가도 친구들끼리 게임하는 무리들을 보면 기분이 급 우울해지네요...
요즘들어 연락끊은 동네친구들이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연락을 끊은지는 4년 가까이 넘었는데 제가 이기적인 부분도 있고 안되겠죠...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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