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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명 깊은 댓글을 보고 제관점에 맞게 재구성 해보았습니다.
게시물ID : sisa_1705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맑씨사는얘기
추천 : 1
조회수 : 525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2/02/15 20:58:55
개인적으로 학교교육을 안 좋게 보는게 공부하러 갔다가 결국엔 고분고분 말잘듣는 어벙이가 되버린다는 점 때문. 분명 처음에 공부하기 위해 갔는데 온갖 규제만 가하고 원래 공부와는 동떨어진 의미의 공부로만 교육시킴 위에 조랑조랑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한마디로 사회기득권이 자신들의 체제를 유지시키기 위해 아직 공부해야할 이들을 그들의 사회에 맞게 재단하는게 딱 보임 결과적으로 사람들을 자기네 입맛에 맞춰 세뇌시키는것 어리숙한이들이 뭘 알고 교육받나 어리숙한것들이 뭘 알아 세상에는 이런것도 있고 저런것도 있으니 끊임없이 공부하고 균형을 맞춰야 하는데 사회기득권들이 자신들의 좋은것만 옳다고 외치니 진보적가치는 외면될수 밖에 없음 결과적으로 보수적인 가치에 대한 밑바탕이 깔리게되니 교육을 좋게 보지 않음 일제강점기부터 지금까지 거의 100년 가까이 사회기득권들이 유지되 왔으니까 주입식교육에는 통달해 왔죠 진보들이 목소리가 작은건 거의 절대적으로 보수들에 비해 힘이없기 때문이죠. 원본댓글 지금은 블라인드 되셨지만 이런 소재를 내려주신 조랑조랑님께 이글을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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