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블코믹스에 재미들려서 스토리찾아보면서
엑스맨시리즈 지금 3까지 보고 울버린의 탄생을 볼려고하는데
저는 엑스맨 보기전까지는 그냥 엑스맨이 울버린을 지칭하는건지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허나 이야기의 흘러가는 구성이 보면 울버린을 위주로 굴러가던데
개인적으론 다른 엑스맨의 시점도 보고싶기도 하고 울버린이 딱히 매력이 있어보이는 캐릭터가 아니다보니
주인공을좀 바꿨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원래 마블자체에서 울버린을 중심에 두고 이야기를 구성한건가요?
다른 엑스맨들은 능력은 거의 보기 힘들고 울버린의 탄생이야기만 시리즈로 3개가 나오니
원래 이런건가 싶어서요
어벤져스는 나름 캡틴과 아이언맨이 주를 이루고있으나 전체적인 이야기를 끌어감에있어서
다른 어벤져스들도 나름 역할을 맡아주고있는데
엑스맨은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져있다는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3편까지 보긴했는데 조금지루한감이 없지않아있는데
또 여기서 울버린의 탄생을 봐야된다니 왠지 산넘어 산같아서 그럽니다.
과거이야기로 넘어가는 퍼스트클래스부터는 조금달라질지 기대중이긴한데
왠지 마블세계관을 이해하기위해 억지로 보는거같은 느낌이들어서 그런데
조금더 재미있게 보는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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