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팬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몇몇은 충격에 종일, 며칠이고 반복해서 들었을 바로 그 클래식쓋 슉원즈파트투.. 더 말이 필요있을까요? 어린 나이와 단신(?)이 무색하게 살벌한 랩과 악명높은 비트.. 그만큼 이 비트위에 프리스타일로 해놓은 랩퍼들도 많고 내가 파트쓰리야 하는 뮤지션들도 많았겠지만 저는 Diggy라는 귀엽게 생겨가지고 랩 잘하는 애 꺼를 파트3으로 소개해드리고 싶네염. 이 애는 일단 런디엠씨라는 역사적인 힙합그룹의 멤버 조셉 시몬스의 아들이자 데프잼 공동 창립자 러셀시몬스의 조카라는데요.. 그런게 요놈의 커리어에 도움이 되기야 하겠지만 솔직히 제 알바는 아니고 일단 이렇게 잘한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