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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진 모르겠는데 제 윗사람들은 다들 저를 예뻐해욬ㅋㅋㅋ
게시물ID : freeboard_17052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닿다
추천 : 2
조회수 : 17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1/20 04:12:36
학교다닐때 담임쌤도 그랬고 군대 있을때 보급관 중대장 그리고 제 보직상 상사인 교육지원담당관(교지관)도 되게 절 예뻐했어요
제가 윗사람들한테 잘보일 행동을 한것도 아니고 그낭 저대로 지내왔는데 되게 예뻐했어요

 공부를 빼어나게 잘한 것도 일을 되게 잘한 것도 아닌데ㅋㅋ 
담임쌤이 절 예뻐했구나 싶은게 급식으로 오징어가 나왔는데 제가 오징어를 못먹는 탓에 무단외출후 주먹밥을 먹고 들어오는 걸 걸렸는데 그냥 넘어가주시더라구요 그럴 사람이 절대 아니였는데 ㅋ.ㅋ
 
보급관님은 전역할때 손잡고 진짜 고생했다 이렇게 말을 해줬어요
동기한텐 그런 말 한마디 없었곸ㅋㅋㅋ 교지관님도 제가 전역하는 걸 되게 아쉬워하더라구요 곧 전역하는 원사분이셨는데
진짜 말 안통하고 대대장까지 그냥 자기 맘에 안내키면 버럭버럭 화내시던 분인데 교지관님이 절 대하는 걸 보고 다른 병사들이 저 사람이 이렇게 착하게 대하는 거 첨본다고ㅋㅋㅋ그러고 

왜일까요? 인상이 믿음직스럽고 그런가? 아니면 역시 제가 귀여운 탓일까요? ㅌㅋㅋ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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