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금전개념에 따라 다들 다르시겠지만 보통얼마들하시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중고등학교때부터 쭉연락해오고 자주만나는 친한친구들 결혼 축의금 얼마나하나요? 그리고 친구들끼리 액수 맞춰서 내는편인가요???
전 아직 결혼한 친구들이 없어서 내본적은 없어요. 얼마씩 하면좋겠냐 친구들끼리 얘기오간적은있어요. 제 직업이 박봉인데다가 기반적으로도 크게 여유있는 편이 아닌데 친구들이 제 월급선에서 부담되는 액수를 맞춰내자거 얘기하더라구요. 제 생각은 부조금이든 축의금이든 경조사비는 각자 사정따라서 내는게 맞는것같은데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