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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마리오3 플레이 영상은 조작이었다.
게시물ID : humorbest_170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음..
추천 : 17
조회수 : 5909회
댓글수 : 1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3/11/29 18:37:55
원본글 작성시간 : 2003/11/29 17:07:51
플레이했던 사람이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알아보기 쉽게 약간 수정한 내용입니다. '에뮬레이터로 30분의 1초까지 움직임을 떨어뜨려 플레이했습니다.  무비 기록중에 세이브, 로드를 반복해 수록하고 있습니다.  위험한 곳의 앞에서 세이브, 그리고 죽으면 로드라고 하는 식입니다.  이 무비를 보고 「게임도 잘 되면 여기까지 할 수 있게 된다!」   라든지 생각한 순수한 사람의 꿈을 박살 내는 것 같아 매우 미안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리 써 두어야 했습니다.' ................................................................. 즉 혹시 컴퓨터 에뮬레이터로 저런 옛날 게임기 게임들을 해보신 분은 알겠지만 에뮬레이터에는 단축키 하나 톡 누르면 지금 게임이 돌아가고 있는 모든 상태 그대로 그 순간이 세이브되는 '퀵세이브' 기능과 다시 다른 단축키 누르면 바로 아까 세이브한 곳에서 시작이 되는 '퀵로드' 기능 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마리오로 점프를 뛰어 적을 밟기 직전의 그 순간에 퀵세이브를 한 뒤에 게임을 진행하다가 다시 퀵로드를 누르면 세이브한 그 적이 밟히려는 순간으로 돌아간다는 뜻) 즉 이 굉장한 영상도 게임기로 한 것이 아니라 컴퓨터의 에뮬레이터로 플레이한 영상이고 위 말대로 역시 게임을 진행하다가 자신없는 부분에서는 퀵세이브를 한 뒤에 죽거나 실수하면 다시 로드를 해서 방금 그부분을 더욱 완벽하게 넘긴 뒤 다시 세이브하고 진행하다가 실수하면 다시 로드하고.. 하는 식으로 최고의 플레이 부분만 세이브하면서 끝까지 클리어했으므로 저런 영상이 나올 수 있었다는 것이죠. 거기에 플레이할때는 게임의 속도까지 느리게 조정해서 플레이했으니 더 그렇고.. 저도 보면서 '사람이란게 마음만 먹으면 저렇게까지 할 수 있구 나' 하고 감탄했었는데 좀 속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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