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주일간 각종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로이킴이 입을 열었다. 떠들썩했던 표절 논란, 그로 인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빚어진 악의적인 소문들…누구보다 당사자인 로이킴이 답답했을 터. 22일, 한차례 연기 끝에 목동 CBS사옥에서 만난 로이킴에게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과연 이것들이 사실인가요?"
#표절관련
로이킴은 "분명히 말씀 드릴 수 있는 건, 논란이 일기 전까지 해당 곡은 들어본 적이 없었다는 것이다"며 "거짓말은 단연코 한 적이 없다"고 단언했다. 그럼에도 로이킴은 "죄송하다"고 사죄했다.
#경품이용 투표 관련
가슴이 아파요. 저희 어머니가 나서서 그런 건 절대 아니거든요. 전혀 연관된 내용이 아닌데, 상황이 이렇게 되다 보니 나쁘게 보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분명 사실이 왜곡됐는데, 안타까워요."
#도피관련
원칙적으로 입학 전 휴학은 1년 밖에 안돼요. 그렇지만 휴학을 더 할 수 있으면 저에게도 좋기 때문에 일단 반학기 휴학 신청은 해놓았어요. 입학을 안 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휴학을 하게 될 경우 입학 허가가 취소될 수도 있어요. 휴학 허가가 날 경우 한국에 있겠지만, 안되면 가야만 하는 상황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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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은 각자의 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