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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7055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뢰밟은정찰병★
추천 : 0
조회수 : 1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1/21 03:08:52
그대를 잊겠다고, 그대를 잊었다고
그러나 너무도 뻔한 거짓말입니다
그대 자리는 제 심장에 새겨져 오늘도 메워지지 않습니다
잠이 오지 않는 심야의 뻘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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