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다운더러움주의!
시험이얼마안남아서 조금 슬퍼집니다.
평소에해둔게없으면늘시험이가까워질때마다 후회하는거같아요 걱정도늘고
그러니까 고기를 구워먹어봅시다
쌓여있는 설거지를 보고 좌절감을 느낍니다 일단.
부분적 설거지를 해줍시다.
쓸거만일단하고 옆으로 던져둡니다.
이렇게 생겨먹은 등심인데 뭐가뭔지도모르고 어느부윈지도모르겠는데 어쨌든 뭔가 등심을 확확 분리하기 쉬워보이지는 않는 부위입니다
자취생이 어디가 뭔부윈지 어떻게 알겠어요
등심말고 안심사고싶은데 수입안심은찾기도힘들고 집주위 정육점에선 안심이안보여요
뭔가 커다란 등심한덩어리 잔뜩에서 썰어주시는 부위를 먹는수밖에......
어쨌든 사와서 한번에 다먹기엔 너무크니까
대충 근막을기준으로 아무렇게나 분리하고 질겨보일지확실치는않지만 근막을 대충 잘라줬습니다 몰라요저런거
어쨌든 먹기좋은크기로 자릅니다
그리고 고기의 온도를 높여줍니다. 배고프지만 좀더 맛있게 먹으려면 기다려보아요
9시쯤에 구워먹을꺼에요
일단 같이 먹을것들 준비하고 설거지좀마무리하러가겠습니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