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매번 깨작깨작 50키로정도 두어번 탔는데..
오늘 날씨가 괜찮아 영흥도 다녀왔습니다~
역시 평지는 깨작깨작 타서 탈만한데 업힐만나오면 주르륵 흐르더군요..ㅠㅠ
1년의 공백이 느껴지는 하루였네요 ㅠㅠ
랩1은 소래정자에서 오이도입구까지
랩2는 시화방조제
랩3은 시화방조제 이후부터 장경해수욕장
랩4는 장경해수욕장부터 삑사리 찍힌곳...
랩5, 랩6은 삑사리 찍힌듯싶네요~
삑사리 찍히면서 로그를 종료했나봐요......20km정도가 엄슴..;;
맥스속도는 내리막에서 차가 하도 빵빵대서 빡돌아서 밟아댔을때인거같네요 니까짓게 못따라오게 밟아주마 하고..
근데 잡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이던스 중간은 센서가 죽음 으앙...
아 평소 사진을 잘안찍는데 자전거타고.. 님 그 테마 사진이나 찍고올껄그랫네요 지금생각나서 후회중..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