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각 2015년 오후 11시 35분
연말이라 기분도 좋아서 뭘처먹어도 죄책감따위 느끼지 않을 것 같은 느낌
연말이지만 전 일끝내고 혼자 자취방에서 쭈그리고 있죠ㅜㅜ 흑흑ㅜㅜ
혼자인거도 서러운데 배도 고프니ㅜㅜ
자취생이지만 사치좀 부려보겠슴다.
(진지)반찬 다 묵을거임ㅜ
 엄마표 제육볶음을 꺼낸다!!
 이거 먹고 조각케이크사온거도 먹을거임ㅜㅜ 
흑흑ㅜㅜ 다 먹을거얌ㅜ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