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시대에 억압받았던 권리를 찾기 위한게 계몽주의이었고, 그 바탕은 이성주의였으며, 그 시발점은 프랑스 혁명이다.
자유, 평등, 박애를 외치면서 시작한 혁명은 이성주의를 바탕으로 하고있다. 이성주의가 뭐시냐.. 인간은 모두 생각하는 존재이다를 명제로 하는 사상이다.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존재이고, 스스로의 생각을 바탕으로 하는 행동을 하는 존재가 인간이란 말이다.
그리고 혁명이 성공을 했다. 헌법에는 그 동안 없었던 자유, 평등 박애가 들어가게 되었다. 그 뒤에 새로이 세운 나라를 두고 이제 적당하다 파와 아니다 아직이다 파로 나뉘게 된다. 거기서 좀 전자는 보수, 후자는 진보가 된다.
여기서 멈추고 되풀이 하면 보수, 진보의 뿌리는 이성을 바탕으로 한 사상이다. 스스로의 생각을하고 그 결과를 책임을 지는 사상에 바탕을 둔 것이다. 그런데 요즘에 시게에서 진보라는 사람들은 예나지금이나 주장이나 논리가 한결같다만, 보수라고 온 사람들은 어째 논리나 주장보다는 강요를 하고있는 듯 하다.
인간의 기본인 이성을 지키는 것에서 보수와 진보가 시작되는 것인데, 그것도 못하면서 무슨 보수, 진보를 논한단 말인가? 참 나
그냥 간단하게 댓글을 쓰는 당신도 이성적인 존재다. 그리고 댓글을 읽는 당신도 이성적인 존재다. 이것부터 머리에 좀 새겨라 좀 징징대지말고, 아니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면 반대먹을 이유가 있나? 반대먹는다고 징징대면 먼저 본인이 썼던 글들을 돌아봐라 그게 가장 빠르다.
반말 죄송합니다. 오늘 목욕탕 가서 생각한 것을 그대로 적어봅니다. 지류보다는 본류를 타고 올라가는게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