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쉐보레가 런칭되면서 새로운 차종이 8종이 출시된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콜벳이나 카마로같은, 본래 쉐보레의 유명 차량도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신차라는 점이 특기할만한 사항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일단 과거 GM대우의 경우 근래에 출시된 라세티 프리미어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제외하면 경쟁력이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아왔었는데요, 이번에 쉐보레로 런칭하면서 그러한 평가를 쇄신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측면에서 신차를 줄줄히 내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GM대우 토스카, 젠트라의 경우 경쟁차종보다 경쟁력이 상당히 떨어졌었죠…
그만큼 이번에 신차를 쏟아내면서, 라인업 자체를 아예 일신하겠다는 의지로 보여지는데요,
일단 쉐보레라는 브랜드 자체가 세계적으로 상당히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이기도 하고, 특히 콜벳이나 카마로라는, 명차를 내놓은 브랜드이기 때문에 그 이름값을 위해서라도 올해 출시되는 차량들은 굉장히 공을 들여 나올 것 같다는 기대감이 드네요.
또 한국GM의 아카몬 사장도 언론에 ‘품질경영’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나 라세티 프리미어는 동급레벨에서 상당히 경쟁력 있는 모델로 나왔고, 특히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 2.0 모델 같은 경우에는 4대 *배*림 슈퍼카로 추앙받을(…;;;;;;;;;;) 정도로 성능이 잘 나온 것으로 유명하죠.
일단 최근 나온 차량들이 성능이 상당히 경쟁력이 강력하다는 점에서, 앞으로 나올 신차들의 성능 또한 기대해볼만 한데요, 이러한 쉐보레 브랜드 런칭과 그에 맞춘 신차발매 러쉬로 쉐보레가 어느정도로 높은 입지를 다질지, 상당히 기대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