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처음키우게되었습니다..
이래저래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질문드립니다 ..
아직 많이 이른이야기지만 문득 그런생각이드네요..
지금은 건강하고 너무너무 이쁘고 귀여운 사랑스러운 아이가 언젠가는 제 곁을 떠나겠죠?
아직 먼 이야기지만 언젠가 제 곁을 떠날생각하니 너무 슬퍼요..
만약 무지개다리를 건너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애견도 사람과 똑같이 장례서비스 같은것도 있다고 들어서...
집에서 유골 보관하는건 해충이 번식할것같고,
아이 혼이 편하게 쉴 수 없을것같아서 공기도 좋고 넓고, 맘껏 뛰어다닐 수 있는곳에 뛰어다닐 수 있게해주고싶네요.
매직스톤인가.. 유골을 작은 구슬로 만드는것도 있더라구요 근데 그건 분실하게 될까봐.. 걱정이구
집 뒤에 뒷산이 있긴한데 그냥 묻어주는건 불법이기도하고..
만약 야밤에 짐승들이 땅을 파거나 비오고 쓸리고 이러면 훼손될것같아서 싫어요 ㅠㅠ
만약 아이가 후에 시간이 지나서 무지개 다리 건너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사람처럼 화장 후 납골당 안치하나요???
화장시킨후 공기좋은 곳에 아이 장난감이랑, 먹이등 함께 묻어주어도 괜찮은지요..
의견을 듣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