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3개월 수습기간 이였는데요

연습이 많은 회사라 3개월동안 아무것도 안시키고 연습방에 쳐 박아두고 아무도 쳐다보지도 않았어요

매일 업무 배정할때도 배척당하고 심지어 과장 부장 주체로 따돌림 받는다는 느낌까지 많이 들었는데

업무,  인성 미달이래요

일도 안시키고 나한테 신경도 안썻으면서

같이 들어온 경력직 분만 계속 신경 쓰고 챙기시길래 내가 경력이 없어서 연습시키나 보다 했는데

 그냥 부장님이 싫어해서 배척당한다는 이야기 들을 정도였네요 ㅇㅅㅇ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할꺼예요 난 젊으니깐ㅜㅜㅜ

그래도 슬프고 짜증나네요 근처에 방도 구했는데

그럴꺼면 경력자만 뽑지 뭐하러 뽑앗나 하고  

어제밤에는 그냥 그랫는데 아침되니깐 짜증나요 

심지어 통보할 이유도 없는데 일주일 먼저 통보해준다고 감사하래욬ㅋㅋㅋㅋㅋㅋㅋㅋ 

뭘 시켜보던가 말이라도 걸던가 먼저 말걸면 짜쯩나는 표정에 바쁘다고만 했으면서 모든게 미달이라니 나도 짜증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