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얼짱각도로 나온 민트 ㅋㅋㅋㅋㅋ
좀 추운지역으로 와서 올 겨울을 나야하는지라, 보온 때문에 고민을 계속했어요.
아무래도 햄찌들은 온도에도 신경을 많이 써줘야하니까요.
전기장판은 뭔가 좀 불안해서 결국 핫팩으로 결정했어요.
며칠 검색해서 가장 우수하다는 제품으로 50매나 지른 상태입니다.
약 치킨 한번 반을 사먹을 수 있는 돈이 쓰였지만 ㅠㅠ
요새 날이 쌀쌀해진뒤로 자기 잠자리에만 콕 쳐박혀서 잘 나오질 않는데
핫팩을 겉 벽에 붙여두면 덜 추워하겠죠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