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게에 종종 글을 쓰는데 ㅋㅋㅋ
일단 밤낮이 완전 꺼꾸로 뒤바뀌었습니다.
어,,,, 자는 시간이
점점 밀리고 밀리더니 이제 새벽5,6시쯤 돼야 졸려서 쓰러져서 자네요.
방학도 아니고, 시간표는 3일 나가는데 하루 빼고 오후수업이라서 대충 새벽에 자서 억지로 열시반정도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학교는 영혼도 없고 꿈도없이 가방만 메고 출첵하고 잠이나 쳐자다가 집에 옵니다.
3월부터 꾸준히 시간이 늘어져서 새벽6시까지 찍네요.
보통 이렇게 학교 돌아오면 대충 6,7시 쯤 되는데, 저녁먹고 유튭이나 보면서 뒹굴데다 8,9시에 엄청 졸려서 잡니다.
그러다 새벽 2,3시에 일어나요,,,ㅋㅋㅋ;;
아무런 목표의식도 없고 꿈도 없고 희망도 없고 뭔가 해내고 이루고 싶은 목표란게 없어요.....
취업? 노력한다고 뭐가 되는것 같지도 않고,,,, 정말 오랜만에 여소물어본 친구가 있었는데 나도 모르게 자조적으로 웃으면서 스스로가 부끄러워서
거절했어요. ㅋㅋㅋ
이런 쓰레기 같은 생활 반복하니 살은 찌고, 주변에선 폐인 됐다는 장난스런 지적을 듣습니다,,,,
적어도 밤낮이라도 다시 돌려놓으면 조금은 나아질거 같은데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