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편입 준비생이고, 스터디 구하다가 성폭행을 당했는데, 제가 너무 평소에 아끼던 누나라 정말 마음이 아파요.
누나는 지금 공부해야하는데 이런 일이 일어나니 정말 머리가 어지럽고 계속 자신을 자책하고 있습니다..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두번이나 일어나냐고.. 정말 죽어버리고 싶다고 자책하고있어요.
그런 모습을 보는게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정말인지 저도 뭐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구요..
이럴 때 옆에서 위로를 계속 해주고 싶은데요... 어떤 말을 해줘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오유 회원 여러분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혜를 모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