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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170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루살이.
추천 : 11
조회수 : 125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5/04/30 22:47:07
며칠전 삼년동안 만났던 사람과 헤어졌습니다
너무 자상했던 사람이었기에 날 너무 좋아해줬던 사람이기에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을 견딜수가없었나봅니다
만날동안에도 연락이뜸했기에 한달에 그를 만나는 시간은 하루뿐이었기에
달라질것없는 하루가 그리 슬프진 않았습니다
헌데 오늘 그토록 바라던 취직을했는데
연락할데가 없네요
분명 기뻐해줬을텐데 환하게 웃어줬을텐데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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