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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취임이후 아파트값 큰 폭 하락
게시물ID : sisa_1706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날것
추천 : 1
조회수 : 43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02/16 10:24:28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20216000081

계~속 흐름대로 가고 있네요

근데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는거

앞으로 쭉~쭉 빠질겁니다

대출껴서 집산 서민들은 공공임대주택 정책으로 일시 피신해있다가 거품 쭉 빠지면 그때 사시고

1가구 1주택자 평생 살 집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거품 빠져도 아무 상관 없지 싶습니다.


"1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박 시장이 취임한 지난해 10월 마지막 주에서 취임 100일을 맞은 지난주까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0.87% 떨어졌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가격 하락률인 0.34%의 두 배가 넘는 폭이다. 

특히 강남 4구의 하락폭이 컸다. 이 기간에 강남구는 1.75%, 송파구는 1.32%, 강동구는 1.23%, 서초구는 1.01% 각각 떨어졌다. 박 시장 취임 이후 1% 이상 아파트 가격이 내려간 자치구는 이들 4개 구 외에 한 곳도 없다. 

특히 재건축 아파트의 낙폭이 컸다. 강남 4구의 재건축 아파트 가격 변동률은 -1.59%로 이 중 강남구(-2.29%)와 강동구(-2.19%)의 내림세가 가장 두드러졌다. 그나마 종상향으로 용적률이 높아진 가락시영 재건축 아파트 덕분에 송파구는 0.63% 떨어져 강남권 재건축 시세 중 유일하게 1% 미만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실제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서초구 반포 주공1단지 138㎡(이하 공급면적)는 박 시장 취임 당시 22억5000만원에서 15일 현재 21억원으로 1억5000만원 떨어졌다. 또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112㎡가 11억2000만원에서 9억8000만원으로 1억4000만원 하락해 뒤를 이었고 반포 주공1단지 105㎡가 1억원, 개포동 시영아파트 56㎡와 62㎡가 각각 9000만원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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