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이 게임에서 가장 큰 장애 요소이자 위험 요소는 다름 아닌 '협소한 바닥'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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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회차 플레이 중, 간신히 작은 론도 유적 - 4인의 공왕까지 클리어한 시점까지 저는 총 56번을 죽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 53번이 낙사였습니다. 특히나 그 빌어먹을 병자의 마을과 센의 고성! 그리고 최악이었던 아노르 론도의 궁수*2 다리!
과거 겜토게에 올라온 글을 보고 유추해보자면,
최소한 3~4주차 플레이 중인데다가 템파밍도 극한에 캐릭터 레벨도 몇백이 넘는 고수들도 도처에 계시는 이곳 오유,
과연 겜토게 여러분은 어떤 방법으로 가장 많이 죽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