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을 뛰어넘을수 있는 친구를,, 만나는게 가능해 졌죠.
인터넷이라는 도구 때문에요..
그래서 현실에서 물리적으로 부딪힐수 있는 공간에서의 친구들은 오히려 줄어드는게 아닌가,,
친구라고 표현을 했는데,실제로 만날수 있는 거리에 있는 인간관계는 줄어드는게 아닌가 합니다.
나와 맞는 친구들과 카톡을하고, 인터넷 방송을 보고, 커뮤니티를 하고,
막상 물리적으로 정말 부딪히며 만날수 있는 사람들은, 그때뿐이라 생각하고,
오히려, 가상의 공간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관계를 더 무게를 두게 되는,,
우리의 자아라는것이, 자신감이라는것이, 그 모든 정신적 측면에서,
그런 가상의 공간으로부터의 관계에서 훨씬더 큰 영향을 받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