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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706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침
추천 : 1
조회수 : 41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9/09/03 23:45:25
먼저 난 예수님을 믿진 않지만.. ;;
난 솔직히.. 예수라는 사람이 있긴했었을꺼 같어..
하지만 .. 요즘에도 보듯이 사이비 종교 분명히 존재 하잖아?.. 또 그걸 미친듯이 따르는 좀 배웠다는 지식인들 유명한 탤런트나 정치인등도 종종 나오고..
그 시절에도 그랬을꺼 같아..
그런데 그렇게 많은 신도가 있다보면.. 분명 어느정도 직위를가진 작자들도 있었을꺼야.. 가령... 판사나 검사같은 법조인.. 돈 많은 갑부.. 경제를 움직이거나.. 군사를 움직이는 사람들도 있을수도 있었겠지..
그런 사람들이.. 요즘 사이비 종교처럼.. 많은 신도들이 내는 막대한 양의 물질적이나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은 이득을 봤을꺼라고 생각을 해..
그런데 어느날 예수가 죽어버린거야.. 나이가 많이지거나 사고가 나거나.. 아무튼 죽은거야..
그러자.. 이 한순간.. 예수의 곁에서 가만히 있어도 잘 얻어 먹던 이들이.. 더이상 이러한 혜택을 못누리게 된거야..
그러면 어떻게 했을까..
신화를 만드는거지..
각종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언론을 장악하고..
군사로 장악하고.. 그안에는 좀 배웠다는 지식인들도 있었을테니..
각종 책으로도 장악한거야..
그러다 그사람들이 죽고.. 그 후세들이 그걸 받아들고.. 조금씩 변화를 거치는거야..
그러다 보니 점점.. 완성도 있는 한편의 장편 소설이 되어버리는거지..
지금 역시도 본인은 있는지도 없는지도 모르는 악마와 천사를 외쳐대는 목사들이 분명 있어..
그사람들이 왜.. 가만있을가..
저어기 위에 처음 시작된것처럼.. 먹고 살기 위해서 또 그런것 같어..
아 모르겠다..
아무튼 예수를 실존하긴 했지만.. 소크라테스나 뭐 그런사람들처럼..
그냥 말잘하고 리더쉽있는 한낱 인간이었을뿐이었을거라 생각해
그 이후엔.. 몇몇 욕심이 많은 예수 곁에 있던 자들이 .. 자신들의 부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거짓을 퍼뜨려고 .. 그것이 지금 이날까지 온거라고 생각이 들어..
흠.. 아무튼 실존하긴 했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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