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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차였습니다...
게시물ID : gomin_17069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패기남
추천 : 0
조회수 : 566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7/05/28 15:54:38

8개월을 만났는데..

문자한통으로 헤어지자고 하네요

제가 너무 지치게한건지..

제발 자기좀 혼자있게 해달라네요

저번주에 만났을땐 서로 사랑한다고 속삭였는데...

왜 갑자기 이렇게 되어버렸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어떻게 갑자기 마음이 이렇게 변할 수 있을까요?..

저번에도 이런적이 있긴 했습니다만

제가 붙잡았거든요 필사적으로

그땐 제가 잘못한것도 있어서 그랬다 치지만..

이번엔 그냥 절 안좋아한다는게 이유라..

붙잡아도 소용없을듯 하네요 이번엔 너무 의지가 확고해서..

하아..........................

너무 힘드네요 얘기할사람도 없고..

인간관계가 좁아서 가까운사람이라곤 거의 여자친구말곤 없었는데..

있다가 갑자기 없어지니 미쳐버리겠네요 정말..

더이상은 무리겠죠? 놓아줘야하는거겠죠??.......

하다못해 만나서 얘기하고 헤어지자고 하는데도,

극구 싫다네요 정색을 하면서

와...그런사람인줄은 알고 있었지만...

너무하다고 생각하는건 저뿐인가요??

만나기싫다는사람 억지로 찾아가서 만나는건 역효과겠죠?

이대로 그냥 헤어지는게 맞는거겠죠??

후유증이 너무 클거같네요..

아 집에 여친물건들은 어떡하지..집앞에 놓고와야되나..

아...뭘 어찌해야할지 막막하네요

이별경헙해보신분들은 어떤식으로 상대방을 잊으셨나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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