즤집 애들은 집사가 어디가서 주워온 대형 지관을 타고 놀아요.
첨에 브로마이드 들어갈 법한 지관으로 스크래쳐 타워같은 걸 맨드러 주다가 이제 다들 등빨이 장난아닌지라..
타워가 흔들리기에 거기 감긴 마끈을 다풀어서 새로운 스크래쳐를 맨드러봤어요.
내가 왜이러나...자책함서 겨우 완성한 스크래쳐입니다.
저~번에 보니 가는 마끈으로 이렇게 엮은 스크래쳐가 내구성이 좋다던데...이거도 한 오백년 사용할 것같이 징하게 튼튼해요.
ㅋㅋㅋㅋ어설픈 위빙 실력이지만 애들이 곧잘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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