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을 원망하고 탓하기만 했던 긴 세월....
생각해보면 내가 불완전한만큼 그 사람도 비슷하게 불완전한 사람이었고....
내가 사랑하는 것 못지 않게 내가 사랑받는 것도 중요하다는 걸....
사랑앞에서 구차해질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것.....스스로 당당해지는게 우선이라는 것....
그것이 돈과 명예 물질 명예가 아니라...나라는 사람에 대한 확고한 행복과 가치관이 있어야 한다는 것....
좀 늦게 깨달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저처럼 아프지 마시길...
당신은 소중하고 사랑받을 가치가 충분히 있는 사람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