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을 요구한 이 선수는 “슈틸리케 감독님을 대신할 인물을 지금 찾기 어렵다는 현실은 이해한다”며 “그래도 대표팀의 열린 소통은 필요하다”고 말했다.슈틸리케 감독은 “문은 열려있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했다. 당초 실력이 뛰어난 선수는 누구나 대표팀에 뽑겠다는 의미다. 이는 열린 소통을 상징하는 표현이기도 했다. 그러나 선수들의 설명에 따르면 대표팀 내의 소통 문제는 심각한 수준이다. 슈틸리케 감독이 존중하는 것은 해외파 뿐이라는 것이다. 지난달 28일 시리아와의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7차전을 앞두고 해외파만 따로 개인 면담을 가졌던 것이 대표적 사례다.해외에서 뛰고 있는 한 선수는 시리아전이 끝난 뒤 “감독님이 따로 면담을 통해 부담을 덜어주셨다”고 말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 선수 외에도 적잖은 해외파와 면담을 했지만 국내파는 대상에서 제외됐다. 또 다른 국내파 국가대표 선수는 ‘해외파와 국내파를 구분짓겠다’는 의미가 아니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감독님이 선수들과 면담을 갖는다는 얘기에 나도 차례가 올 줄 알았지만, 끝내 없었다. 국내파 선수는 한 명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른 코칭스태프에게도 면담 외에 일방적으로 통보되는 몇 가지 문제점을 의논하면 ‘우리도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한 기술위원은 “슈틸리케 감독이 불통으로 문제가 된 만큼 새 코칭스태프는 고문급 이상의 인물로 논의하자고 협의했다”며 “슈틸리케 감독도 한국 축구의 계속 지휘봉을 잡으려면, 지적받는 문제들은 고쳐야 한다”고 말했다.2년전에도 슈틸리케가 K리그 솔직히 수준이하라고 했었죠
그냥 슈틸리케는 K리그는 수준이하라고 생각 하는듯
뭐 슈틸리케 팬들이나 여기 한분은 아니라고
감독 잘못아니라고 하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솔직히 K리그 수준 낮다는 소리 하세요
그 수준 낮은 K리그가 당장 보여지는 기록으로 AFC아시아챔피언스리그 최다 우승리그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