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지막 무대가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일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미국 매체 ‘폭스스포츠’의 스페인 판인 ‘폭스 데포르트’는 4일(한국시간) 현지 패널과의 인터뷰를 통해 “즐라탄이 LA 갤럭시와 이적 협상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폭스 데포르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서도 즐라탄이 LA갤럭시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게재하며 "즐라탄이 LA갤럭시로 온다"고 보도했다. 누리꾼들은 즐라탄 사진에 대해 진위 여부를 표명하고 나섰지만,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폭스데포르트 트위터 내용
#Ibrahimovic al #Galaxy.
La nueva estrella de #M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