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고정내용 중에 풍문(떠도는 루머라든가)을 소개하는 코너가 있음.
뭐 5위부터 1위까지 묻고 답하는 식이였는데,
1위가 아이유 트위터 사건임.
봉태규가 질문함. 트위터 사건이 자작극이라는 풍문이 있다면서( 직접 언급하기에는 너무 직설적이라 돌려말한 듯 )
아이유에게 발언권을 주었음.
(봉태규의 간접적인 질문에 김구라가 아저씨인 자기도 알 정도로 파급력있는 루머였다면서 해명해달라고.
"사건의 경위라든가" 라며 한번더 강조를 했고)
아이유는 자신의 심경을 토로.
당사자에게 미안하며, 자신도 왜그랬는지 모르겠다. 후회가 된다는 식.
자신의 팬들, 당사자의 팬들에게 미안하고, 자신 주변의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끼쳐 미안하다는 식의 대답이었음.
그 후에 봉태규와 신동엽이 나름 좋게 포장하고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