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여자친구가 혼인신고를 했던 얘기를 본인이 아닌 그녀의 친한 친구 한테서 들었어요. 
제가 하도 불쌍하고 안쓰러워서 얘기해줬다네요 
그리고 양다리라는 얘기도 같이... 

하도 열받아서 개 쌍욕했는데 그전에 지가 괜히 화 버럭내며 차단한다고 했는데 읽지도 않는거 같아서 더 열받네요...


너무 열받아서 생각으론 주위사람들한테 여자친구의 과거나 했던짓을 폭로해버리고 싶어요 매장당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