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너무 잘해주고 착한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첫관계를 시작한지는 한달정도 되갑니다 저는 여자고 부끄럽지만 성욕이 상당한편인데 남자친구와 관계할때 남자친구가 콘돔이 없으면 사정을 하지못해요. 별로 쾌락을 느끼는것같지도 않구요 그럼 저는 하고싶은 마음에 콘돔을 빼자고합디다ㅠ그러면 안되는거 알면서도..ㅜ 또 콘돔없더라도 만족스러운게 아니라 굉장히 빨리끝납니다. 3분..? ㅠㅜ발기할때 강도도..좀 물렁물렁하구요 길이도 짧아요 태어나자마자 포경수술을 했다는데 그 영향도 좀 있을것같네요 ㅠ 정말 사랑하는 남자친구인데...이걸로 헤어지면 너무 썅 년되는것같고 비뇨기관에서 치료가 얼마나 되려느 의문스럽습니다 ...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야한 생각도 많이하고...또 그게 저의 즐거움인데....포기하자니 슬프고.. 성욕이 불결한건 절대 아닌데....저만 불타오르니 저도 제 스스로가 좀 싫어집니다 남자친구랑 사이 굉장히 좋은데 이것만 생각하면 우울해져요. 완전히 포기하고 혼자서 해결하는 방법도 있겠고 뭐 기구들도 있다는데 생각만해도 너무 비참해요 정말 우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