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 1. 연일 터지는 새누리당 비리에 민통당은 벌써부터 당선이나 된듯 거만해지고, 자신만만해 하지만, 민주통합당도 썩었다는 언론플레이에 뒤통수 맞고, 진보성향의 표는 진보통합당과 민주통합당으로 분산 됩니다. 압도적인 패배는 아니지만 가반수 이상의 의석을 새누리당에게 뺐기고, 진통당이랑 서로 니탓이요~ 하며 싸웁니다.
새누리당의 패배를 바라던 국민들은 분노 합니다. 대선이 다가오고, 대선만은 지켜야 겠다는 의지로 민주통합당과 진보통합당은 야당단일화를 해서 대선에선 압도적인 차이로 승리 할 겁니다.
그러나, 국회의원 숫자에서 새누리당이 다수를 차지해버려서,, 노무현 정권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정책은 전부 반대 크리 맞고, 제대로 실현 되지 못합니다.
국민들은 무능하다고 욕하고, 민주통합당과 진보통합당은 어떻게 다음 대선에선 살아볼려고, 대통령을 까댈 겁니다. 역사는 반복 되는 거지요...
시나리오 2. 조금의 삐걱 거림은 있으나, 새누리당 비리가 너무 심하고, 이명박 정부의 무능함에 진절머리난 국민들로 인해 민주통합당이 과반수 이상을 차지 할 거라 믿었으나,, 민주통합당의 무능함에 실망한 국민들은,, 진보통합당과 골고루 뽑아서,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는 당은 없습니다. 민주통합당이 젤 많고, 그다음은 새누리당, 그리고 진보통합당 순으로 의석을 차지 할 겁니다.
국민들은 민주통합당과 진보통합당이 협력하여 좋은 정책을 이끌어주길 바라지만, 배가 부른 민주통합당과 꼴통 같은 진보통합당은 서로 힘겨루기 하고 양보도 안하고,, 암튼, 개판이 됩니다.
실망한 국민들로 인해 민주통합당과 진보통합당의 지지율은 하락하고,, 새누리당은 박근혜가 아닌 다른 사람을 대선 후보로 지원하고, 당내에서 비리가 없고 경력이 괜찮은 사람으로,,,
민주통합당 내에서도 서로 자기가 대선에 나갈거라 싸우고, 진보통합당에서도 서로 자기들 대선후보를 내새웁니다. 단합 더럽게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