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황에서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히딩크호의 코칭스태프로 활동하고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당시 대표팀 수석코치를 맡았던 정해성(59) 전 전남 드래곤즈 감독이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또 슈틸리케호에서 코치를 맡았다가 지금은 U-20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을 준비하는 신태용 감독도 또 다른 후보로 손꼽힌다.
축구계 관계자도 "이용수 위원장이 후보군을 추천받고 있는데 정해성 감독도 후보군에 포함된 것으로 안다"라고 귀띔했다.
이것들은 신태용 감독이 무슨 만능키도 아니고
신태용 감독 또 부르지마라 제발 부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