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DPQDv
가끔, 마크게에 잘 만들어진 건축물, 지형물 보면서 꼭 만들어보고 싶었던게 있는데, 바로 하늘섬 입니다.
멋지게 물줄기가 지상까지 쫘아악 내려오는거 보면 되게 멋있더라구요.
오랫동안 서바이벌 모드로만 하다보니 노동에 지쳐서 크리 모드로 손 쉽게 뚝딱뚝딱.
공강일 때 하루동안 만드는거라 크게 만들 수 없어서 저렇게 중소형 사이즈로 척척척...
땅속까지 채우기 힘들어서 몬스터가 나오든 말든 비어놨습니다 :3
어두워서 몹이 나오는군요.
빛이여!
빛으로 물리쳐줍니다.
섬에 뭘 둬야할까... 하다가 집을 지으려고 했는데 집 하나 더 지어봤자 뭐하나 싶어서 커다란 나무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모양도 모양이지만 나뭇잎을 놓는게 굉장히 힘들더라구요.
이쯤에서 폭풍 멀미ㅠㅠㅠㅠ
화면이 휙휙 돌아가다보니 장시간 플레이하면 머리가 깨질것 같은 두통을 호소하게 만드는 너란 게임... 너란 마크...
쥐가 갉아먹었나요.
여차저차 섬에 물을 뿌려주니 멋지게 완성!
이제 집 근처에 고래를 만들겠습니다.
대충 고래모양을 잡습니다...
너무 크면 만들기 힘들어서 이번에도 중소형...
차근차근 쌓아주고...
안에 그냥 두기 뭐해서 몬스터 타워처럼 안에 몬스터가 생기면 추락할 수 있게 물길과 구멍을 만들었습니다.
짠! 요로코롬 완성!
몸에 무늬도 넣어주고!
소녀감성 충만한 눈도 만들어주고!!
물 뿜는것도 만들걸 그랬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