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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 200시간 하면서 깨달은점
게시물ID : simcity5_17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녕하쇼
추천 : 0
조회수 : 173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4/14 20:31:26

과유불급과 중용


뭐든 지나치면 좋지 않습니다.


이 빌어먹을 심시티는 주변도시를 강제적으로 외부와 연결해두는 바람에 거주하는 도시 내 RCI 균형이 깨지게 되면


옆도시에 굉장한 민폐를 끼칩니다.


R을 기준으로 할때


1. R > I 실업난, 직장을 얻기위해 직장이 부족한 인구가 외부도시로 나가서 민ㅋ폐

(사실 대놓고 미칠듯한 공업 도시를 짓지 않는 이상 노동자가 남아 돌 상황은 그닥 많지 않습니다.)


2. R < I 직장이 남아돕니다. 외부도시에서 인구가 들어오며 하류층 직장이 많이 남고,


    생태환경 단지가 존재할 경우 고속도로 교통은 마비됩니다. 다행인 점은 일자리의 경우 극단적으로 심각하게 남지 않는 이상 


   외부 직장인들로 채우려는 경향이 적다는 점 + 외부도시도 똑같이 직장이 남아돈다는 점


3. R > C 여기서 C는 상업 인구가 아닌 상품을 뜻합니다. 주민들의 숫자보다 상품의 수가 부족할 경우

  

   심주민들은 그들의 행복도를 올리기 위해  옆도시까지 쳐들어가서 기념품을 사려는경향을 보입니다.


   이게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사실 고속도로가 굉장한 교통체증을 겪게 되는 주원인 중 하납니다.(관광객 아님)


4. R < C 별거없습니다. 상업 지역이 고객이 없어서 망하기도 하지만, 옆도시의 주민들이 3번과 같은 상황일 경우 해당 도시의 교통을 


   파.개.합.니.다.


심시티4와는 달리 (페이크와 버그는 존재하지만) 실시간으로 주민들이 집계되는 만큼 도시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은 다른 무엇보다 


중요한것 같습니다. 대중교통을 늘리는 방법도 있지만 그거는 그거대로 또 다른 혼잡을 만들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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