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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공돌이들의 놀이터.bgm
게시물ID : animation_1708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노부=사랑
추천 : 13
조회수 : 601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4/01/12 15:50:05
출처 : http://www.youtube.com/watch?v=3tA0yaojU_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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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iDOLM@STER vs. Bubba Sparxxx vs. Snoop Dogg vs. Dr. Dre vs. Jay-Z vs. DMX vs. Will Smith













 패트에게 뭘 줄려고 하는 매트

 

 오우, 선인장과 선물이네요.

 

 트레이드 마크인 악수를 하려고 하는데 하필 패트에게 선물을 다 줘버려서 패트가 손이 없는 상황

이번엔 패트가 매트에게 선물을 다 바치고 악수를 하려고 하는데 매트가 손이 없는 상황 

 @ㅏ........

 결국 더치페이로 악수하는데 성공합니다.

 

 

 

선물 포장 벗기는 것도 참 희한하게 하는 패트 

 까고 보니 초콜릿 피라미드가 등장!

 이거 뭐요?

생전 처음 보는 신문물에 당황한 패트를 위해 직접 시범을 보이는 매트 

 낑낑낑

 그 정체는 다름아닌 시소 장난감

그나마도 짝퉁이라서 그런지 몇번 왔다 갔다하고 끝 

 

어잌후 신기한 반응을 보인 패트가 바로 시전하지만... 

이거 뭐요? 

 누르는 델 잘 못 눌렀는지 도통 반응이 없는 장난감

포커 페이스지만 내면엔 당황한 기색이 많아 보이는 매트 

 패트의 머리로는 코어가 딸린지 생각을 해봐도 도통 모르자 그냥 공구리 들고 부품척출을 시도합니다.

 

 

에라 모르겠다 싶어서 라디오 펜치가지고 거드는 우리 외판원 매트 

 짝퉁 장난감이니 저게 끝

 

뭔가 움직여보고 생각하는 매트 

이 ㅆㅃ 좋은 생각이 났다!! 

 

 

같은 집에 살면서도 집기가 어디있는지 조차 모르는 매트 

그러다가 우연히 눈에 띈 통기레쓰 

 

덤으로 다리미판까지!

 

 남자답게 뒷돌려차기로 쿵!

 

 

 

 

 그렇게해서 만든 게 간이 시소

 

 

 

 아주 그냥 좋아라 부왘부왘거리면서 타고있는 그 순간...

 

 꽈지짘!!!!

 

알루미늄으로 만든 건지 아니면 안전기준에 미달한 건지 두 사람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철포가 되버린 통기레쓰 

 

 

통기레쓰로는 안되니 뭔가를 또 찾는 매트 

 

분리수거는 아웃 오브 안중이고 노는 거에 정신이 팔린지라 그냥 냅다 쓸고 치우는 패트 

 잠ㄲ.... 저거 VTR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VTR이 단단한 걸 알았는지 거기다 다리미판 대고 시소놀이하는 패매트 

 

 

 

 부왘부왘 피스톤 운동

 이예이!!

와장창!!! 

그런데 VTR이 너무 단단해서 이번엔 다리미판이 반으로 참수당함 

 다리미판이 반으로 갈라진 현실을 부정하는 얼굴의 매트

 

 

 

 시소놀이 해야 할 다리미판이 저 꼴이 되자 양쪽에 구멍을 뚫기 시직하는 패트

그러더니 뜬금없이 끈이 등장 

 

 

그 후 자기 몸무게의 몇 배에 해당하는 옷장을 아무렇지도 않게 들고 갑니다. 

 

 

 그 후 빗자루갖고 구멍을 뚫고 실을 연결한 다리미판에 연결하는데...

 

 올 ㅋ 알고보니 그네를 만들기 위해서 였군요!!

 

 

간이 그네가 만들어지니 시소에 대한 잡념은 잊은 채 포커 페이스로 해탈을 즐기고 있는 두 사람 

 @ㅏ... 그런데 빗자루에 풀칠 하는 걸 잊었네요.

 무거운 패트의 몸무게에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결국 테레비 앞에서 사라진 빗자루

 당근 패트는 날라가서 와장창!!

고정 해야 한다는 걸 이제야 깨달은 매트는 어디선가 구해온 고리를 문틀에다 박습니다.

가버렸!! 

 

 

아까보다 훨씬 더 간편해진 그네 

 

 

 

 이번엔 반대로 패트가 매트를 밀땅하는데....

 '쾅!'


'우지끈!! 와장창!!'

이번엔 문이 귀신들린 것마냥 그냥 휘리릭 닫혀버려서 거기에 있던 끈까지 씹어먹어서

그 반동으로 매트가 뒤로 날라간 상황.

 

 

재질이 얼마나 불량하면 매트가 놀던 자국이 그대로 보인답니까 

 

 

 옷엔 문때기 쪼가리가 한 가득

어쩔 줄 몰라하는 패트 

 그러다 매트를 꼬드깁니다.

 

 문쪼가리를 보고 신기해 하는 패트

 

 곧바로 변태마냥 매트의 등을 만지작거리면서 문쪼가리를 때 줍니다.

 갑자기 하이파이브가 하고싶은 매트

 그러더니 어느 쪽을 가리킵니다.

 매트가 가리킨 곳은 회전형 빨래 건조대

 

 곧잘 마하1의 속력으로 바로 밑층까지 내려옵니다.

아, 그네도 물론 들고 오고요...

 

 

 

 

 

 빨랫감들 정리느 역시 아오안, 일단 노는 거에 집중한 두 사람, 


간단하게 회전목......마가 아닌 그네를 만드는데 성공합니다,

 그런데 매트 쪽으로 쏠리는 무게중심 때문에 그네를 타고싶어도 못 타는 상황

 

 패트의 혼신의 힘을 다한 매달리기로 일단 건조대는 다시 평형을 되찾았네요.

 

 

아이고 그냥 반대편에 하나 더 달면 되잖아!! 반띵 됬을 때 그 나머지 하난 어디갔냐!! 

 

 

 이제야 그 생각이 났나보네요.

 

 

짜잔~~ 

 

 일단 중심축은 무너지지 않았는데...

 

 아무리 위로 왔다리 갔다리해도 영 작동을 할 생각을 하지않는 그네

원인은 바로 동력을 직접 전달 할 매개체가 없어서 아무리 용을 써도 돌아가지 않던 것 

 서로 쳐도보면서 생각을 공유 중

그러더니 로동자 정신을 발휘하기 위해 삽과 쇠붙이 효자손을 가져 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인간들 발상 하나만큼은 진짜 인정해야 한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이공원 갈 돈 굳어서 씡나게 회전그네를 타는 패트, 매트. 그런데... 

땅이 너무 단단 한 건지, 아니면 나무가 오랫동안 묵혀둬서 썩은 건지는 몰라도 


패트가 쥐고 있던 삽의 나무부분이 부러집니다. 

 아이 ㅆㅃ...

 

 

 

 돌릴 수단을 잃어버리니 놀 거리도 사라져서 빨리 어딘가로 가는 두 사람

 

뒤적, 뒤적 

 

 창고에서 갖고 온 건 매트는 치사하게 나무바퀴, 패트는 전기톱...??

 

 

 

 바퀴들고 쌩까버린 매트 때문에 혼자서 고생하는 패트

제 아무리 마하의 속력을 지닌 자라해도 쇳덩이는 쉽게 못 옮기나 봅니다.

 

 아무튼 여차저차해서 끌고 온 전기톱 모터에 실을 연결하고...

 바퀴사이 틈에 또 실을 연결하고...

전원을 탁 키니... 

 

 

 유 스핀 미 롸잇 라운 베비 롸잇 라운~~


문명이 발달 해서 이젠 하이브리드로 돌아가는 그네

 다시 또 탁 키니 이번엔 도는 걸 멈춘 그네

 

 

 눈치보다 이때다 싶어서 냅다 무임승차하는 매트

 이에 질세라 패트도 무임승차해서 원거리로 전원을 킵니다.

아직 리모콘이 나올 정도의 문명은 아닌가보네요...

 

 산업혁명이 일어난 뒤 모터라서 그런지 농경시대에 쓰던 삽등의 철제도구보단 훨씬 더 잘 돌아가는 그네

 

 

 진짜 저렇게 한다면 놀이 공원 갈 필요 없겠는데요? 우와....

 

 분위기랑 무표정한 얼굴이 매치가 잘되는 이런 아이러니한 상황

 

 

 

 이젠 타는 거에 능숙함이 생기다보니 동춘 서커스단 저리가라 할정도의 원 핸드로 타는 기행을 선보입니다.

 

그런데 도통 멈출 생각을 않고 계속 미트스핀마냥 돌고 있는 그네.


그냥 모터가 고장날 때까지 돌리는 수밖에... 

슬슬 웃는 얼굴로 당황하기 시작한 패트 

슬슬 멀미 할려고 하는 매트 

 그러다 기발한 생각이 났습니다!

 무슨 도라에몽의 4차원 주머니도 아니고 뜬금없이 가져 온 새총

하지만 끌어치기가 실패해서 빗나감 

 안 그래도 하나밖에 없는 탄알을 허비한 매트

이젠 안되겠다 싶어서 새총을 냅다 던지지만... 

새총에 오토에임을 달지 않아서 버튼을 그냥 휘리릭 하고 빗나갑니다. 

........... 

                                             ________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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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__ 
,,_    }.>-._\             |     `=~-, 
  `=~-,_\_  `\,            \ 
       `=~-,,.\,           \ 
            `:,,          `\     __ 
             `=-,       ,%`>--==`` 
              _\    _,-%   \

매트의 트롤질을 보고 눈을 못 뜨는 패트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은 매트 

잭나이프는 어따가 들고온겨!! 

........그럼 지금까지 새총쏘고 던지고 한건 뭐였지..??  이런 원초적인 방법으로 탈출하면 될 것을...

 그런데 원심력(?)때문에 머~얼리 날아가서 차에 꼬꾸라 박은 매트

 

 

반고자가 된 회전그네엔 패트가 타고 있으나... 

 패트도 굴러굴러 차로 옵니다.

 

 차를 보고 신기 해 하는 패트

 차를 만지작거리다 와이퍼가 돌아가는 걸 우연히 본 매트

 

이제서야 원래 하려던 게 기억 난 매트

그렇게 신나게 놀았는데 까먹는 게 당연한지도...

그러더니 자기 차에 있던 와이퍼 부품을 떼 가는 매트 


이젠 자기 차니까 맘대로 하느구만!!

 패트도 한 몫 거들어서 보닛안에 있던 배터리를 들고 갑니다.


.....그들한텐 차도 단순한 부품에 지나지 않는단 말인가...

 주섬주섬

 

 

 주섬ㅅ주섬

 

 

 저렇게 고정하면 선이 눌려져서 접촉불량이 되는 게 아닌가..?

선을 고정한 다음, 배터리에 연결하니.. 

 

 

 

 

 자알 돌아가는 미니그네

 그렇게 집기 파손하고 활용하면서 갖고 놀은 결과가 이 미니 그네


그래도 원래 목적을 달성 했다는 거에 의의를 둔 두 사람이라서 그런지 만족 해 합니다.


다음화 되면 또 다시 리젠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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