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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081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hoY
추천 : 2
조회수 : 46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6/04 23:42:27
아파트 사는데 옆에 주택가 밖에 키우는 개 한마리 때문에
잠을 못자겠어요
낮이고 밤이고 새벽이고 난리네요
성견이라 짖어데는 소리가 우렁차서 티브이든 책이든 잠이든
집중을 못하네요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이웃주민들도 난리인데
개주인이 워낙 또라이라....
정상적이였음 남한테 피해안주고 살았겠죠
사람만 지나다니면 몇십분간 짖어대길래 근 6개월동안
경찰신고도 하고 직접 가서 싸우기도 하고
말이 안통해요. 개가 우리집에서 짖는데 너내집에서 똥을 샀냐
오줌을 쌌냐 우리집에서 짖는다는데 왜 지랄이냐 이런식이라
개가 뭘 잘못이 있나요
주인이 개보다 못한 새끼인데
그래서 오늘 쥐약을 샀어내가ㅡ미칠것 같거든요
주말내내 쉬는게 쉬는게 아니고 창문을 닫아도 짖는소리에
집에 있는것도 싫어요
오늘 산 쥐약으로
내일 새벽에 빵에다 좀 묻혀서 지나가는길에 던져보려구요
Cctv도 없고 도저히 못살겠어서 극단적인 선택하려구요
주인 잘못만나고 저를 잘못만난 그 개 한테는 참 미안하게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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