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한달반째..
신랑 회사 복지가 좋아서 새끼(3끼)가 나온다
아침밥차려준건 고작 3-4번. 그것도 오늘과같이 미리 차려두는 밥.
아니 반찬이라고 하는게 더 맞을것이다.
왜냐하면 난 올빼미족이라 이시간에 차려두기때뭉..
지금 막 모든 요리를 마쳤지만
내일 혼자 아침 먹을 신랑을 위해서
실시간처럼 리플로 요리를 남기려 한다.
오늘의 요리는 의뭉의 볶은 계란말이
막상 내일 무언가를 차려주고싶은데 없다..
요리 하다 남은 베이컨..
음.. 10분간 고민에 휩싸이다가 꺼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