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하는데요 자면서 엄청 자연스럽게 옷속에 손을 넣고 정확히 가슴이나 음부에 손을 대요 그렇다고 자다 깬건 아니고 자면서 그래요 그냥 그냥 옷위로 만지는 것도 아니고 아무데나 만지는것도 아니고 옷속에 손 넣어서 정확한 포인트 만지는데 자는중이라 신기해요 말해도 전혀 자각도 없고 기억도 못하고 자꾸 말하면 부끄러우니까 그만하라고 하는데 그냥 혹시 엠티같은거 가고나 친구랑 술먹고 자다가 옆에 누운사람 막 더듬으면 오떡하나 그런 생각만 했었는데 생갇해보니 전남친은 안그랬던거같애서요. 뭘까요.... 남친 엠티간다그러면 잘때 좀 떨어져서 자라고 하긴 하는데 음.... 예전에 안녕하세요에서 자면서 옆서람 더듬는 남편 사연 본적 있는데 그게 기억나면서 괜히 신경쓰이고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