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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708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용기만빵★
추천 : 104
조회수 : 1699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07/20 15:47:48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7/16 13:17:10
고1때부터 눈팅만 해오던 현재 대학교1학년인 사람입니다.
첫글은 영장으로 쓸줄알았느데...
지난 토요일에 어머니께서 유방암에 걸렸다고
아버지께서 말씁하셨습니다.
처음 그 소리를 듣고 실감이 나지 않았습니다.
마치 남의 일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그나마 다행인것은 수술만 잘되면 괜찮을 것 같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
오늘이나 내일 서울에 있는 병원에 입원하러 갑니다.
군대에 있는 형한테는 말을 못 하겠더군요
오유인 여러분 저의 어머니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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