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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년 10만 홍건적 침공. 수도 개경이 함락되자 이성계가 고려인과 여진족 2천으로 구성된 사병조직으로 개경 탈환에 성공해서 가장 먼저 입성하고 홍건적 두목을 활로 쏴 죽였다.
지리산 험한 상부에 진지잡고 안나오기 전법 펼치자
고려 장수들이 공략하기 힘들다고 징징
빡쳐서
혼자 뛰어들어 강제 이니시...당시 고려 군법은 대장군이 전사하면 부하들도 전부 사형
대장군이 한타이니시 했는데 합류 안해도 사형이였음...
결과는 펜타킬
원숭이들 2만명중 70명 살아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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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고려말 신흥 무인세력
조선왕조 초대왕
이방원의 아버지..세종의 할아버지
함흥차사 정도로만 기억하고있는 분들이 많지만
한반도 역사 통틀어 최고의 무장반열에 들어감
전쟁중요도만 따지면 이순신과 더불어 역대 투탑임
임진왜란이나 조선말보다 더 개막장 수준이였다던 고려말기
전투 하나하나가 고려의 명줄을 잡고있던 상황에서...
특히 이시기 왜구는 임진왜란때 왜구 그 이상이였음.. 매주 쳐들어옴
중국 대만까지 가서 노략질하더 놈들
혼자 멱살잡고 캐리
출처 | I Love Soccer http://cafe.daum.net/WorldcupLove/Knj/2185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