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달러의 제작비가 들어간 '트랜스포머'의 특수효과 못지 않다.”(티모시 앨버슨, 편집) 영화 속 캐릭터가 '슈렉'의 괴물보다 훨씬 멋진 것으로 인정받았다.(마크 바인더,음향) 디 워’의 특수효과는 2억 달러의 제작비가 들어간 ‘트랜스포머’에 뒤지지 않는다. 상영 동안 보는 이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하다”(특수효과, 앨버트 그랜트) '디 워'에 나오는 용 캐릭터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이무기는 미국적인 사고에서는 도저히 나올 수 없는 캐릭터로 상영과 함께 큰 관심을 불러 모을 것”(애니메이터,카메론 후드) 이번 영화의 역시 “가장 신선했던 것은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일했다는 것”이라며 “심 감독이 할리우드에 가족적인 현장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것을 보고 할리우드에서 심형래 감독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돌고 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처음 ‘디 워’를 보고 롤러코스터를 탄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마케팅 팀의 최대 과제는 한국의 전설과 관련된 아주 특별한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잘 알려주는 것이었다(마케팅 총괄, 데이비드 디너스틴) 단순히 특수효과로만 만들어진 영화가 아니다. 스토리라인도 전혀 손색이 없다 이 영화가 특별한 이유는 수백년 전 만들어진 한국의 전설이 현재의 LA로 온 것이기 때문이다. 독창적이고 흥미진진하다.(색보정, 조쉬 헤이니) 디 워’의 미국 예고편을 제작한 데이비드 스턴은 “‘고스트 라이더’와 ‘스파이더맨3’ 예고편을 제작하다, ‘디 워’를 보고는 놀라 뒤집어졌다(blown away)”며 “미국 관객들은 스케일이 큰 영화를 좋아한다. 특히 도시 전체가 공격을 받는 ‘디 워’는 미국 관객들이 아주 좋아하는 이야기”라고 말해 ‘디 워’가 미국 관객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