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에 올릴까 패게에올릴까 고민했는데
입고 찍은 사진밖에 없어서..
날씨가 추워 입을 옷이 없다는 엄마말씀에
일주일동안 공장을 돌려 추석날 내려갔더니
왜이렇게 많이 만들었냐며;;;한소리들었어요ㅋㅋ(입은웃고계신데...)
이제 가을옷은 다 만들었으니 겨울옷을 준비해야겠지요;;
계절은 왜이렇게 빨리 지나가고
애는 왜이렇게 쑥쑥 크는지 옷을 다 한철밖에 못입는다능ㅠㅠ
추석맞이 한복으론 철릭!
어떤 원단으로 만들까 엄청 고민했는데
초록색 치마가 생각보다 너무 예뻐용^^
이쁘니깐 2장~